디지털 드로잉 취미생이 늘고 있습니다.그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그림 그리기 앱. 그것은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입니다. PC, Mac, iPad, 아이폰, Galaxy, Android 모바일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간단한 그림을 그리면서 사용법을 배워보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클립스튜디오를 소개하자면 만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등을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다른 드로잉 프로그램도 많지만 단순히 그림그리기 기능(브러쉬,레이어) 뿐만 아니라 자체 커뮤니티(제작방법)와 공유요소가 많아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어 클립스튜디오를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2개 등급
우선 아이패드에서 클립스튜디오 페인트를 다운받았습니다. 다운로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무료 평가판, 최신 소프트웨어 및 리소스 다운로드 – CLIP STUDIO PAINTCLIP STUDIO PAINT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사용설명서, 자료, 샘플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www.clipstudio.net
첫 사용자라면 3개월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와 PRO 모드 두 등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등급이 더 많은 기능이 있으며 차이점이라면 여러 페이지의 일러스트를 그리는 기능과 애니메이션 제작 프레임 증가, 본 인쇄 등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본인이 웹툰을 제작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면 EX를 추천하고, 한 장의 일러스트와 짧은 이모티콘 제작이라면 PRO도 충분합니다. 클립스튜디오 보기(기초)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의 첫 화면입니다. 처음 그려야 할 종이(캔버스) 사이즈를 골라야 하죠? 신규 캔버스를 탭하여 원하는 해상도를 선택합니다. 이 해상도 개념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프리셋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용도를 보면 사용자가 무엇을 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 동인, 코믹 등이 많습니다. 저는 일단 일러스트를 고를게요. 그리고 아래 프리셋을 탭합니다. HD영상 또는 유튜브 썸네일(720p) 제작 또는 엽서 등에 의해 자동으로 관련 해상도 크기의 캔버스가 생성됩니다. 물론 맨 아래 커스텀을 이용하면 직접 해상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일단 저는 기기 사이즈로 시작했어요. 아이패드 프로 제품이라 해상도는 2778x1940px입니다. 이것은 사용자의 iPad마다 다르게 표시됩니다.
색상으로 툴을 구분해봤어요:)
작업 화면(workspace)입니다.포토샵을 이용한 적이 있는 분이라면, 툴의 위치와 구조에 재빨리 적응할 수 있습니다.비슷하군요.우선 중앙에는 그림을 그려백지 캔버스, 상단에는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처럼 파일, 편집 등의 도구.왼쪽에는 솔, 지우개 등을 그리기에 관한 도구가 있습니다.우선 이번에 사용하는 기능만 내놓고 설명합니다.1. 브러쉬입니다.문자 그대로 그리는 붓입니다.스케치를 위한 펜슬, 색칠 그림을 위한 붓 등이 있습니다.2. 브러시 속성 툴입니다.붓의 크기나 종류, 투명도 등을 설정합니다.3. 층입니다.디지털 드로잉의 꽃입니다.치르면서, 부분별로 서로 침범하지 않고 편하게 그림 그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그럼, 그림을 그리고 봅시다.간단한 일러스트를 그리고 본다간단하게 새를 그려볼까요?애플 펜슬을 이용하여 연필 도구를 탭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보조도구 버튼을 누르면 사용할 수 있는 연필의 종류가 보입니다. 샤프펜슬을 선택했습니다. 얇은 연필입니다:) 이제 왼쪽 하단의 컬러 툴을 두 번 탭하여 색상을 선택합니다.그리고 간단하게 밑그림을 그려봅니다.새를 그립니다. 캔버스에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캔버스 줌 인/아웃 및 위치 이동이 가능합니다. 회전도 가능합니다. 손가락 두 개를 탭하면 되돌아가게 됩니다.스케치 완성되면 레이어 하나 올려볼게요. 왼쪽 하단 레이어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두 개의 레이어가 보입니다. 맨 아래는 용지의 레이어, 바로 위의 레이어 1이 방금 스케치한 레이어가 됩니다. 밑그림 레이어라고 생각하면 되죠?그럼 레이어 추가 버튼을 눌러 레이어 2를 작성합시다. 참고로 그 레이어를 탭해서 그림을 그려야 선택한 레이어에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실수로 다른 레이어를 탭해서 그리면 기존 그림이 겹쳐집니다.레이어 1을 레이어 2위로 올리고 투명도를 낮춥니다. 그러면 색칠하면서 희미하게 밑그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럼 레이어 2위에 베이스색을 칠게요. 붓 보조기구를 탭하고 두껍게 바르기를 선택하여 구아쉬를 선택했습니다. 수채도 있고 먹는 것도 있어요. 다른 붓으로 색칠해도 좋아요:) 그리고 도구속성에 들어가 브러쉬 크기를 변경합니다.그럼 레이어 2위에 베이스색을 칠게요. 붓 보조기구를 탭하고 두껍게 바르기를 선택하여 구아쉬를 선택했습니다. 수채도 있고 먹는 것도 있어요. 다른 붓으로 색칠해도 좋아요:) 그리고 도구속성에 들어가 브러쉬 크기를 변경합니다.색칠합니다. 계획에 따라 추가 레이어를 사용하여 부분별로 색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스처를 이용하여 캔버스를 회전하면서 바르면 곡선 부분을 보다 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색상을 지정하여 베이스를 칠했습니다. 초보 강좌라 간단한 레이어 테크닉 하나만 알려드릴게요.레이어 2를 선택하고 상단에 격자무늬+잠금 아이콘 버튼을 눌러보세요. 이것은 투명 픽셀 잠금이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다른 색상을 선택해서 색칠해보면?기존에 베이스색 칠하던 부분만 색칠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죠? 🙂 디지털 드로잉은 이렇게 편리한 기능이 많아서 쉽게 그릴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럼 다양한 색상을 선택해서 새를 꾸며볼게요 :)그 밖에도 기능이 많은데 우선 앞서 설명드린 투명 픽셀 잠금 기능만 이용해서 색칠하고 꾸며봤습니다. 흰색으로 새 모양을 그리고 왼쪽 상단에서 빛이 들어간다고 가정하고 밝은 색상으로 약간 하이라이트를 발랐어요 :)색칠해주고 도구도구로 버킷툴을 이용해서 배경레이어에 색칠했어요.(버킷도구는 화면 전체에 색을 한번에 칠하는 도구입니다) 완성! 복잡한 그림보다는 먼저 간단하게 시작해보세요나는 그림을 그리고 위치를 이동했어요. 레이어를 열고 원하는 레이어를 모두 체크한 후 왼쪽 툴에서 화살표 아이콘(이동)을 탭하여 화면을 드래그하십시오. 파일을 출력하다 EXPORT일러스트가 완성되면 이제 이미지 파일로 출력해보죠.출력은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앨범으로 저장하는 것과 아이폰, 아이패드에 기본 탑재된 파일 앱으로 저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 다 이용하는 데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앨범보다 파일 앱으로 저장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파일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입니다.(보존가능한 확장자도 많습니다)먼저 앨범 저장 방법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포토 라이브러리로 내보내기를 이용하면 즉시 앨범에 저장됩니다. PNG 파일로 저장됩니다.만약 배경에 색칠을 하지 않고 레이어를 가린 상태라면 사진 앱에 저장된 PNG 파일도 배경이 열린 이미지로 저장됩니다.파일앱으로 저장해볼게요.왼쪽 상단의 파일 – 이미지를 통합하여 내보내기를 탭합니다. 여러 확장자가 있는데요. 일반적인 가벼운 이미지는 jpg 파일을 많이 이용하고 배경이 투명한 그림이면 png 파일로 출력합니다.추가로 PSD와 같이 포토샵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레이어가 살아있기 때문에 파일을 넘겨서 추가 작업을 계속할 수 있고 협업을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프로를 위한 프로그램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세세한 조절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설정 후 파일앱의 원하는 폴더에 저장하시면 됩니다.끝나면서이상 클립스튜디오 페인트의 기초 사용법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소개는 못했지만 3D 포즈를 이용한 그림, 벡터 디자인 등 무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놀라운 그리기 앱입니다.아이패드 화면이 작다면 심플 모드를 이용하자!수많은 기능이 꽉 들어섰다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겁먹다(?)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도 몇가지 기능만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이고 필수적인 기능만 처음은 갖고 조금씩 늘리면 어느새 숙련자가 되었을 것입니다.그것에 심플 모드에도 대응하고 있으므로 우선 심플 모드를 중심으로 익히고 보는 것도 좋네요.간단한 일러스트부터 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카카오 톡의 그림 문자.그리고 웹툰까지.부디 쉽게 즐거운 디지털 드로잉을 즐길 수 있어 많은 분들에 접하고 싶습니다수많은 기능이 빼곡히 들어 있어서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겁을 먹을 수도 있지만, 저도 몇 가지 기능만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다 보니 필수적인 기능만 처음에는 익히고 조금씩 늘려가다 보면 어느새 숙련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심플 모드에도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 심플 모드를 중심으로 익혀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간단한 일러스트로 시작해서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그리고 웹툰까지. 부디 쉽고 재미있게 디지털 드로잉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 브랜드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