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_어린이들의 한복대여경기전 나들이
# 230225 로이 9세/슈니 7세 오전 익산 미륵사지로 갔다가 오후에는 전주 한옥마을로 돌아왔다. 먼저 한옥마을에 있던 은영이 사람이 대단하다고 했는데 그야말로 인파다. 강변에 겨우 주차하고 전동성당으로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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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성당입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
우선 아이들의 한복을 대여했다. 전에 어머니의 한복을 렌트한 집에 들어갔다. 이름은 잘 모르겠어. 경기전 맞은편에 있는 여러 한복옥 중 하나이다.
아이들은 왕복과 무사복 중에서 골랐다.
오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코트를 입지 않아서 아이들이 추울 것 같다. 실제로는 너무 뛰어서 추울 틈이 없었다. 귀만 빨개져 있었다.)
왕을 호위하는 무사들 버전
왕을 호위하는 무사들 버전
왕을 호위하는 무사들 버전
야호다둥이 카드 있으면 경기 전 무료입장인데 가져가겠다며 잊고 입장권을 사서 들어왔다. 태조 어진 앞에서-여기서 실수로 둘째 왕의 모자를 안으로 떨어뜨렸는데 ‘삐삐’ 경고음이 울려 깜짝 놀랐다.
벌써 매화가 피었다. 경기 전 홍매 앞에 사진을 찍으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벌써 매화가 피었다. 경기 전 홍매 앞에 사진을 찍으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우리도 줄 서서 매화 사진 남길게.
엄마, 이건 진짜 유물이야. 집으로 가져갈게.” 슈니는 어디선가 유물을 발굴해 온다. 아기야, 여기 두고 가자
엄마, 이건 진짜 유물이야. 집으로 가져갈게.” 슈니는 어디선가 유물을 발굴해 온다. 아기야, 여기 두고 가자엄마, 이건 진짜 유물이야. 집으로 가져갈게.” 슈니는 어디선가 유물을 발굴해 온다. 아기야, 여기 두고 가자엄마, 이건 진짜 유물이야. 집으로 가져갈게.” 슈니는 어디선가 유물을 발굴해 온다. 아기야, 여기 두고 가자경기전 포토존 대나무 숲에서도 기념사진을 남긴다. 아들들 정말 잘생겼다^^경기전 포토존 대나무 숲에서도 기념사진을 남긴다. 아들들 정말 잘생겼다^^엄마의 보물들:)엄마의 보물들:)엄마의 보물들:)경기 전 뛰어다니는 아이들은 이 4명밖에 없다. 전주 사고 앞에서-경기 전 뛰어다니는 아이들은 이 4명밖에 없다. 전주 사고 앞에서-경기 전 뛰어다니는 아이들은 이 4명밖에 없다. 전주 사고 앞에서-이제 어진박물관 가자. 어진박물관에 있는 태조어진은 현존하는 유일한 것으로 국보 제317호다. 평소에는 태조된 모사본을 전시하고 진본은 특정 기간에만 공개하고 있다.태조는 키가 크고 몸이 곧고 귀가 매우 컸다고 한다. 전주는 태조의 본향으로 그 선대가 살던 곳이다. 이를 기념하여 1410년(태종 10년) 태조 어진을 전주에 봉안하였고, 1872년(고종 9년) 옛 책이 낡아 조준묵을 비롯한 10명의 화가가 새로 모사하여 경기전에 모셨다고 한다. 태조 어진은 평소 집무복인 익선관과 청룡포 모습의 전신상이다.지금까지 한옥마을에 올 때도 아이들의 한복 렌트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진미언니가 해보자고 해서 하게 됐다. 아이들도 신기한 무사복을 입어보고 좋은 경험이었다.슈니무사역 열연하네슈니무사역 열연하네슈니무사역 열연하네어진 박물관 반차도 행렬의 색칠 공부어진 박물관 반차도 행렬의 색칠 공부어진 박물관 반차도 행렬의 색칠 공부착한만들기 ㅋㅋ 너무 귀엽다.마지막으로 로이가 찍어준 사진-한옥마을에서 은영네 가족도 만나고 한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마지막으로 로이가 찍어준 사진-한옥마을에서 은영네 가족도 만나고 한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