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효능은 메타분석에서 성공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요소다.Rauce, Frese, “Born to Be an Entrepreneur?”, p53성공한 사람은 대체로 매우 높은 자기 효능감을 가지고 있다.자기효능이론은 알버트 반두라의 사회인지학습이론 중심 개념이다.간단히 말하면,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믿는 믿음이랄까.나는 할 수 있어!나는 할 수 있어!자기효능감과 성공이 무슨 상관이야? 올바른 청력사회과학의 많은 연구자들이 성공한 사람들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자기효능감은 메타분석에서 성공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한다.어느 정도였나?의학 연구에 비유해 보면 미국 성인의 체중과 키 관계만큼이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한다. 키가 크면 당연히 몸무게가 많아질 확률이 높아.그 정도 확률이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성공할 확률이다.어떤 성격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하지만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분석해 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그들의 공통점이 나에게도 있다고 해서 내가 그만큼 달성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 공통점이 없으면 확률 자체가 낮아진다는 의미일 수도 있으니까.자기효능감이 높다는 것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이 바탕이 된다는 것은 통계학적 사실에 가깝다.그렇다면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면 왜 성공할 확률이 올라갈까? 성공에의 원동력내가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때 그걸 두려워해서 피하는 거야?아니면 시작하자마자 포기하는가?내가 목이 말라서 옆에 물컵이 있고 그 안에 신선한 물이 들어 있으면 손을 뻗어 물을 마시지 않을까?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들에게 성공의 여정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나는 당연히 그 일을 해낼 수 있어.장애물은 있지만 나는 당연히 극복할 수 있어.그것은 나에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이러한 태도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까?잠시 책 아비투스에 인용된 (전) 미국 대통령 케네디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주 어려운 직책이긴 하지만 그 일을 저보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존 F 케네디거만하게 들리려나? 오만은 해낼 능력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다고 큰소리치고 자랑하는 것이 아닌가.눈을 벌려라 시선을 높은 곳에 둬라.어릴 때부터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실제로 그것이 실현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아온 사람이 성장하면서도 그 목표를 이룬다.교수 집에 교수가 많고 의사 집에 의사가 많은 것이 단순히 ‘적폐’ 또는 ‘부정적 카르텔’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아이들이 부모의 직업과 비슷한 일을 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친한 친구 중에 의사 가족 친구가 있다. 어렸을 때 대학병원 의사들이 모여 사는 사택에 살았다고 한다. 어딘가 아프면 해당 사택아파트 통로에서 모두 해결된다.그 라인에 소아과 내과 외과 등 모든 진료과목 의사들이 모여서 살고 있으니까.문을 열고 나가자 옆집 아저씨가 의사다. 나의 아버지도 의사이시고 이모도 삼촌도 모두 의사나 의료직종 종사자다.그러면 ‘의사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심어지지 않을까?비록 그 친구는 의대 진학은 하지 않았지만 (면접까지 갔지만 크게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처럼…) 다른 형제들은 지금 의사가 되어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다.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방법 바른 청력내 친구의 사례는 부모님 덕분에 마련된 아비투스가 있었기 때문에 자기 효능감이 자연스럽게 심어진 경우다.그런 환경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키우지 못하면 포기해야 할까?아니 전혀 자기계발과 성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조언. 작은 성공을 많이 경험하라이게 결국 자기효능감을 키울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해.환경이 아무리 좋은 곳에서 성장해 살아간다 해도 실패가 누적되면 스스로에 대한 신뢰를 잃고 못생긴 오리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하지만 작은 성공을 쌓아가면 그 경험이 자기효능감을 복리로 성장시켜 줄 것이다.다양한 간단한 일을 통해 쌓아갈 수도 있고, 큰 목표를 나누어 달성하고 축적할 수도 있다.원신에 나오는 도미노 이론은 생산성 이론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효율적인 자존감, 자신감 관리를 위한 것이다.원싱(The One Thing)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출판 비즈니스북스 출시 2013.08.30.원싱(The One Thing)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출판 비즈니스북스 출시 2013.08.30.●마지막 이야기 낙관주의 바른 청력우선 낙관주의와 라쿠텐주의는 별개임을 지적하자.그냥 아무 이유 없이 밝고 잘 될 거야~라며 무책임한 태도는 라쿠텐주의. 하지만 충분히 고민하고 노력하되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불안해하지 않는 것이 낙관주의.세계 슈퍼리치를 분석한 부의 해부학에서는 슈퍼리치가 성공에 중요한 요소로 낙관주의를 꼽았으며 낙관주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고 물었을 때 자기효능감의 정의와 일치하는 설명을 했다고 한다. 슈퍼리치는 성공의 기초에 낙관주의가 있었다고 답했다. 그리고 그들은 낙관주의를 자기 효능감과 동일하게 해석했다. 올바른 청력내가 지금 직면한 문제, 해야 할 일.이것들을 나는 당연히 해내고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믿음. 그것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의지의 원동력이었고, 할 수 있는 조치들을 모두 마치고 불안해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결과를 기대하는 자기 효능감과 낙관주의의 콜라보였던 것이다.자기 자신은 자신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얼마나 기대하고, 긴급 상황에서 자기 자신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이에 대한 점검이 없으면 지금 잘 달리는 것처럼 보여도 넘어지는 순간 영원히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잘 준비하자.자기효능감과 낙관주의가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매우 높은 모습을 보이곤 한다. 하지만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크리스천의 가장 일반적으로 중요한 마인드 세가지 가운데 하나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약한 존재이며, 모든 것을 유일신인 나의 창조주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아닌가.많은 사람이 개신교를 싫어하는 이유이고 많은 크리스천이 스스로 붕괴하면서 변명하는 포기하는 이유다.그러나 나는 완전히 잘못 해석하고 내가 편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런 비극적 결말을 이끌어 냈다고 생각한다.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약한 존재. 사실이다.내 모든 것을 창조주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사실이다. 그러나, 그러므로 크리스천은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무너져서는 안 된다.만일 무너져도 훌훌 털고 일어나라.어려운 상황 속에서 무너질 사람들에게 위로가 필요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신뢰의 부재”라고 생각한다.크리스천들은 내가 잘났다고 내가 무엇인지를 잘 해서 꼭 해낼 수 있으면 당연히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신의 뜻대로 살아 있고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신이 기뻐하는 것이므로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자기 효능감과 낙관주의를 보려면 클릭한 분들 때문에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에 따로 더 깊게 하고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