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살과 피를 나누어 90%의 시간과 노력을 키워서 있는 나의 두 아들들.그들의 성은 김해 김 씨가 아니라.임신 단계부터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육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훨씬 더 지는데 왜 성은 아버지의 성씨만 따라야 하는가?특히 설거지를 할 때 이런 의문과 반발심이 있다.그들에게 그냥 주는 마음과 얘기냐(사실” 빼앗기”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아빠는 돈을 벌고자 한다.그러나 돈 버는 시간은 하루 평균 8시간 야근하더라도 12시간이 되지 않을까?주말은 쉬어.어머니로서 내가 아이들을 돌보고 아이들의 환경을 돌보는 시간은 주말과 평일의 구별 없이 매일 20시간이다.(아기를 돌보고 수면 시간이 2시간, 12개월까지는 4시간, 15개월이 되니까 5시간.정말 운이 좋고 한달에 한번쯤은 6시간 잘 것 같다.) 이렇게 굳이 시간에서%를 계산하고 보니 내 귀중한 김해 김 씨의 피를 기꺼이 내고 내 성을 뽑지 않은 사실이 더 불편하게 된다.첫 아이를 낳기 전 그를 결정할 때 의외로 남편이 조심스러웠다.당연한 것처럼 보였지만 남편의 성에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 아닌가.나는 그 당시 매우” 착한 “시즌이었다.해외에 살면서도 돌아가신 증조부, 할아버지들에게 제사를 바치는 시부모의 모습이 좋아 보였다.”이런 집이라면…”(판단 능력이 도대체 어디로 증발?역시 나에게 결혼은 이렇게 미치고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그리고 첫 출산 이후에는 보이는 모든 현상에 대해서”반발하고 기뻐하고 의문을 제기한다”인생의 시즌을 다시 맞았다.(고2 때 이후로 돌아왔다…) 그렇다.오츄은기이다.(지금도 ing)어차피 Family book에 아이들의 이름이 올랐는지도 확인하지 못한 주제에.아파치 Tradition에 따라스타일도 아니면서.어차피 Tradition도 잘 모르면서.시어머니는 아이들에게 한자 이름을 지어 준다고 하는 1주간 고민했다.항렬도 따라야 하며 의미 있는 한자를 찾으려 했는데.(그런데 화면이 너무 많아서 한국의 명명 기준에서는 힘이 그만큼 최상은 아닌가, 한글의 독일 소리에서는 거대 생선 어업과 촌스러운 때문에 한국에 가서는 어디에도 내지 못하는 이름이다.오히려 영어 이름이 좋다.)그러나 정작 제 남편은 외가의 가족과 잘 사귀고, 자신과 같은 성씨를 갖는 친정 가족과는 절연한 수준이다.정작 본인의 이름은 부모님이 Family book에 행렬 위치를 잘못 기재하고 실었다고 한다.(네, 나?)가풍이 있는 것은 좋다.가풍은 아주 소중한 가족 유산이다.존중한다. 족보를 가지고 있는 집은 훌륭하게 보인다.고전적인 풍습인 것은 알지만, 영국의 사극과 “왕좌의 게임”을 보면 왕족, 귀족은 자신의 집의 내력과 가문을 중시하고 공부하고 배우지 않을지.모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많은 사람에게 존경 받는 위인들이 가문에 있다는 게 자랑이라도 있어.나도 김해 김 씨 네 군파 74대 손으로 김대중·장수로 왕이 시조로 우리 가문에 김·유 신 장군님, 조선 시대 김·폰도 선생님 외에 고려 조선 시대에 나라를 지키는 과학 기술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는 조상님이 온다고 생각하면 자랑스럽다.(우리 아들들에게도 일러주지 않으면!잊지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자손이다!)그러나 문제는..자신의 자랑스러운 가문과 조상의 숭고한 정신을 모르고 지금까지 이어 온 가풍도 정확히 모르고 상황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tradition를 해석하고 따라야 한다는 정당성을 운운하는 것이다.tradition이라는 미명 아래 남의 희생을 정당화하거나 당당하게 요구하는 태도가 문제이다.결론은 내 성, 내 존재가 희생된 기분이야… 그렇긴 이런 사고의 흐름 끝에 지금 내가 집중된 노력과 시간이 충분히 보상되지 않다는 분함이 밀려왔다.음…(잠시 침묵)… 그렇긴 그렇네…우리 아들들이 어머니를 더 찾아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까?아이들이 주는 사랑 때에는 과분하게 느껴지는 innocent love자체가 보상이다.어디 가서 이런 사랑을 받아 보자.( 이렇게 다시 현실에 순응하기 위해서 나 자신을 설득하고 있을 거야…)”어머니 힘들겠다.”어머니, 헨리가 에너지를 줄께!으아아아아아아!””엄마, 오늘 수고하셔”(가슴 쿨!이런 달콤한 거야…당신 어머니가 새 별명을 틀어 줄게.당신은 앞으로 “가슴 쿨”이야)남편과 경쟁하고 싶지 않는데 생각 없이 경쟁하고 있다.나도 운전이 잘 되는데, 언제나 조수석에만 앉도록 하는 것 같아요.그래서 의외로 남편이 아들에게 키스를 요구할 때 오히려 나에게 달려오면 내 마음이 매우 위안이 된다.(쿡쿡쿡쿡쿡크.- 그렇구나, 평소 잘하네.메롱!)성은 언제 기회가 있으면 제 성씨도 넣도록 바꾸고 싶다.(어머니의 사랑과 노고를 인정하고 주시면 감사의 표시로 자네들이 커서도 어머니의 성을 꼭 넣어 줄래^^*)한편… 그렇긴나도 아들이 있다.앞으로의 제 며느리가 아들의 성을 따르는 것에 불만이 있다면 나는 무엇을 생각할까?나는 뭐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명명#성. 오늘도 나는#내적 갈등#내적 분열#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공정성을 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