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교수의 글이나 강연 등은 찾아보는 편이다. 그만큼 배울 게 많고 내게 도움이 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최재천 교수의 글이나 강연 등은 찾아보는 편이다. 그만큼 배울 게 많고 내게 도움이 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숙론이라는 책도 그런 의미에서 다뤘다. 특히 최재천의 공부를 읽은 뒤 이분의 책은 찾아서 읽기로 결심했다. 특히 과학적인 책이 아니라 인문학적인 책이라면 더욱 그렇다. 숙론 제목부터 궁금했다. 숙론이라는 책도 그런 의미에서 다뤘다. 특히 최재천의 공부를 읽은 뒤 이분의 책은 찾아서 읽기로 결심했다. 특히 과학적인 책이 아니라 인문학적인 책이라면 더욱 그렇다. 숙론 제목부터 궁금했다.
도대체 숙론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책 표지를 보면 ‘어떻게 마주보고 대화할 것인가’라고 적혀 있는데 대화와 어떤 것이 다를까? 또 누가 옳은지 결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지 찾는 것이라는 말에는 토론과는 무엇이 다른지 궁금했다. 도대체 숙론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책 표지를 보면 ‘어떻게 마주보고 대화할 것인가’라고 적혀 있는데 대화와 어떤 것이 다를까? 또 누가 옳은지 결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지 찾는 것이라는 말에는 토론과는 무엇이 다른지 궁금했다.
프롤로그를 읽고 나서 몰입하기 시작했다. 어렵지 않은 이유도 있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치 지향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 ‘숙론’은 최재천 교수가 토론이라는 말을 해석하고 그보다는 숙론이라는 말을 제안한다는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개인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원들과 항상 토론하자는 얘기를 정말 많이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이제는 토론이라는 말보다는 숙론이라는 표현을 써보려고 한다. 이 책은 5부 구성으로 1부 숙제, 2부 교육, 3부 연마, 4부 통섭, 5부 연마로 나뉜다. 프롤로그를 읽고 나서 몰입하기 시작했다. 어렵지 않은 이유도 있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치 지향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 ‘숙론’은 최재천 교수가 토론이라는 말을 해석하고 그보다는 숙론이라는 말을 제안한다는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개인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원들과 항상 토론하자는 얘기를 정말 많이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이제는 토론이라는 말보다는 숙론이라는 표현을 써보려고 한다. 이 책은 5부 구성으로 1부 숙제, 2부 교육, 3부 연마, 4부 통섭, 5부 연마로 나뉜다.
최재천 교수는 평생을 학자와 선생으로 살아온 분답게 이 책도 우리에게 숙론을 커리큘럼화하면서 가르치고 있다. 다만 단지 일방적인 주입식 가르침이 아니라 본인의 경험이 빗대어 우리 스스로 생각하게 해준다. 최재천 교수에게 숙론이란 그동안 대학 강단에 서서 스스로 실천해 온 교수법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도 불특정 다수의 독자 제자들에게 숙론의 장을 열어준다. 1부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갈등을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한국의 교육 현실과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3부와 4부에서는 본인이 외국에서 경험한 경험과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한 사례를 중심으로 숙론의 실천 과정을 예로 들어준다. 그리고 마지막 5부에서는 숙론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또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알려준다. 최재천 교수는 평생을 학자와 선생으로 살아온 분답게 이 책도 우리에게 숙론을 커리큘럼화하면서 가르치고 있다. 다만 단지 일방적인 주입식 가르침이 아니라 본인의 경험이 빗대어 우리 스스로 생각하게 해준다. 최재천 교수에게 숙론이란 그동안 대학 강단에 서서 스스로 실천해 온 교수법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도 불특정 다수의 독자 제자들에게 숙론의 장을 열어준다. 1부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갈등을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한국의 교육 현실과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3부와 4부에서는 본인이 외국에서 경험한 경험과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한 사례를 중심으로 숙론의 실천 과정을 예로 들어준다. 그리고 마지막 5부에서는 숙론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또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알려준다.
글솜씨가 이것밖에 없으니 마치 이 책이 숙론 진행자의 방법론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물론 그런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의 차이점은 이 방법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주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왜 숙론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지, 그리고 그런 문화가 정착되고 안정되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청사진을 펼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글솜씨가 이것밖에 없으니 마치 이 책이 숙론 진행자의 방법론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물론 그런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의 차이점은 이 방법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주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왜 숙론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지, 그리고 그런 문화가 정착되고 안정되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청사진을 펼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최재천 공부에 이어이 책”학원론”도 “나 같은 사람들도 너무 쉽게 읽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교양서다.전혀 지루하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또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토론이라는 행동, 또는 대화라는 행동 자체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서이기도 하다.책이 두껍지 않다.그리고 읽는 것도 너무 쉽게 쓰여졌다.또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협력의 역설, 휴먼 카인드처럼 좋은 책을 보낼 수도 있다.누구든지 한번은 읽어 보면 좋은 책이다.추천한다.#학원론#최·지에쵸은#최·지에쵸은 교수는 김·영 등#토론#강의#공부#협력#문학#문학 책#인문학#대화는 의사 소통#위원회#신간 리뷰#신간 소개. 새로 나온 책 베스트 셀러#북 리뷰, 독서 기록, 글쓰기, 독서, 스포일러가 없는 독서 기록, 최·지에쵸은를 책의 추천
숙론저자 최재천출판 김영사 펴냄 2024.05.10。 숙론저자 최재천출판 김영사 펴냄 2024.05.10。
읽는기간 2024.06.07 ~ 2024.06.08 (2일) 재미있어요★★★★★ 잘 읽을 수 있어요★★★★★ 추천합니다 ★★★★★ 읽는기간 2024.06.07 ~ 2024.06.08 (2일) 재미있어요★★★★★ 잘 읽을 수 있어요★★★★★ 추천합니다 ★★★★★